프록터앤갬블, P&G(The Procter & Gamble Company, PG) 배당금, 배당일정, 기업정보

프록터앤갬블, P&G(The Procter & Gamble Company, PG)  기업정보, 배당정보

 

요약

64년간 배당금을 성장시킨 배당왕(Dividend Kings)

프록터앤갬블는 64년 연속 배당금을 증가시켜왔다.

*배당왕은 50년 이상 연속적으로 배당금을 증가시킨 기업을 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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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정보

P&G는 1837년에 William Procter와 James Gamble에 의해 설립되었다. 180년이라는 전통을 가진 오래된 미국 대표 생활용품 제조사이다.

 

P&G는 미국 남북전쟁 당시 연합군에 비누와 촛불을 판매한 영국의 양초 제조회사였다. 하지만 현재는  홈케어, 미용 및 여성케어, 일반 건강관리 같은 생활용품을 제조하는 다국적 기업이다. 현재 180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생활용품을 판매를 하고 있다.

 

P&G는 생활에 필요한 생활필수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우리한테 친숙한 브랜드인 다우니, 페브리즈, 질레트, 브라운, 오랄비, 듀라셀 같은 다양한 생활용품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다.  2019년 전체 매출의 15%를 차지하는 월마트는 P&G의 최대 고객이다.

 

 

 

매출

P&G는 2019년 한 해 동안 677억 달러의 순매출과 55억 달러의 영업이익을 내며 8.1%의 영업이익을 냈다. 2018년 총 668억 달러보다 매출은 전년 대비 1.3% 성장했다. 일반적으로 영업이익과 마진은 이 숫자의 두 배가 될 것이다.

2019년 P&G는 질레트 브랜드의 가치를 세후 54억 달러의 손실을 감수하면서 80억 달러나 적혔다. 수염을 기르면서 미국의 면도날 수요가 줄었기 때문이다.

지난 10년간 이 회사의 매출은 2010년 775억 7000만 달러에서 2019년 677억 달러로 12.7% 감소했다.  이는 2015년  미용용품업체 코티가 P&G 뷰티 비즈니스 분야 43개 브랜드를 125억 달러에 인수하였기 때문이다. 

 

P&G는 글로벌 기업답게 매출의 55%가 북미 외 지역에서 나온다. 가장 큰 판매 카테고리는 2019년 매출의 33%를 차지하는 패브릭&홈케어다. 다음으로 큰 카테고리는 베이비, 패밀리 케어 27%이다. 북미가 매출의 45%를 차지하고 있다. 유럽과 아시아는 P&G 제품이 전체 매출의 23%, 10%를 차지하는 2, 3위 시장이다.

 

P&G 매출

 

 

 

고려사항

브랜드 가치 하락으로 지난 10년간 매출 감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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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 정보

 

P&G는 S&P 500 배당 귀족주중 하나로 64년 연속적으로 배당금 증가시켰다. 50년 연속 배당금을 올린 종목은 15개뿐인데 P&G는 그중 하나다. 

 

P&G는 1990년 주당 23센트였던 배당금을 2019년 주당 2.95달러로 30년 만에 1282%의 놀라운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는 연평균 성장률(CAGR) 8.88%에 해당한다.

 

P&G의 배당성장은 1990년대와 2000년대까지 두 자릿수로 빠르게 배당금을 늘리고 있었다. 하지만 금융위기를 거치면서 낮은 한 자릿수로 변화하였다.

 

 

 

배당 정보 요약

*작성일 기준

 

배당 주기: 분기 배당(2월, 5월, 8월, 11월)

배당 성향: 58.16%

배당금 연속 인상 년수: 64년

연간 배당금(예상): $3.16

배당률(예상): 2.19%

 

P&G는 분기 배당을 실시하고 있으며 배당이 지급되는 월은 2월, 5월, 8월, 11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