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발자로 커리어를 시작하며 우리는 늘 미래를 그립니다. 5년 후, 10년 후... 과연 내 몸값은 얼마나 올라 있을까? 특히 '네카라쿠배'가 아닌, 안정적인 대기업에서 기술 커리어를 꾸준히 이어갔을때의 정점은 어디일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죠. '안정성을 택하면 높은 연봉은 어느 정도 포기해야 한다'는 건 이제 옛말이 되어버린 걸까요? 통신업계의 강자이자 AI, 클라우드 등 신기술에 공격적으로 투자하며 변신하고 있는 LG유플러스. 이곳에서 10년을 훌쩍 넘긴, 그야말로 '찐 시니어' 개발자는 과연 어떤 대우를 받고 있을까요? 14년차 연봉2024년 기준, LG유플러스 IT 직군 14년차 직원의 연봉은..1억 4,605만 원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억대 연봉'을 훌쩍 넘어 1억 중반에 달하는 이 금액, 어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