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가 드디어 코스피 상장을 목표로 공식적인 기업공개(IPO) 절차를 시작했습니다. 오랜 소문 끝에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7조원 규모의 기업가치를 예상하며 상장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이로 인해 LG CNS는 내년 IPO 최대어로 떠오르고 있으며, 유가증권시장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4일 LG CNS는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하며 공식적인 절차를 시작했습니다. 코스피 상장 예비심사는 통상 45영업일이 소요되므로, 연내 승인을 받고 내년 초 증시에 입성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식시장이 연초 상승세를 보이는 시점에 상장하는 것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7조원 규모의 기업가치 LG CNS는 상장 시 6조~7조원에 이르는 기업가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미 비상장 시가총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