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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이혼 절차 진행, 지연 입장문

배당으로은퇴 2024. 10. 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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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위즈의 황재균과 티아라 출신의 지연이 결혼 약 2년 만에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달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하며 이혼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지연 측이 공식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지연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태성의 최유나 변호사는 “양측이 서로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해 이혼에 합의했고, 이를 위해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자극적인 보도와 추측성 댓글 자제를 부탁하며, 이혼에 대한 구체적인 상황을 전했습니다.

또한, 지연은 직접 입장을 통해 “좋지 않은 소식으로 인사드려 죄송하다”며, “서로 합의하에 이혼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향후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로 팬들과 대중들에게 사과와 감사의 인사를 남겼습니다.

이와 같은 공식 발표로, 두 사람의 이혼 절차는 합의에 의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번 사건과 관련된 과도한 추측과 논란을 자제해달라는 요청이 나왔습니다.



이들의 이혼설은 이미 한 차례 불거진 바 있습니다. 부산 지역 방송인 KNN 라디오의 야구 중계 중 한 해설위원이 “황재균이 이혼했다”는 발언을 하며 소문이 퍼졌습니다.


지난달 초 황재균이 지인들과 늦게까지 어울리는 모습이 SNS에 확산되면서 다시 한 번 이혼설이 대두되었습니다. 당시에는 이를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으나, 결국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황재균과 지연은 지난 2022년 12월 10일 결혼했으나, 약 2년이 되지 않아 이혼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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