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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나의 찾기' 기능, 한국 이용 가능 (25년 봄)

배당으로은퇴 2024. 9. 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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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2025년 봄, 대한민국에 '나의 찾기(Find My)' 네트워크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한국 사용자들도 애플 기기와 개인 소지품, 그리고 친구나 가족의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됨을 의미합니다.


'나의 찾기' 네트워크는 사용자가 Apple 기기는 물론, AirTag와 같은 액세서리를 부착한 소지품의 위치를 추적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만약 소지품을 잃어버렸다면, iPhone, iPad, Mac 또는 Apple Watch의 나의 찾기 앱을 통해 해당 물품의 위치를 지도에서 확인하고, 그 위치로 이동하는 길까지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근처에 있을 경우 소리를 재생하여 분실물을 쉽게 찾을 수도 있죠.

또한, 친구나 가족과의 위치 공유도 가능해져 서로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연락을 유지할 수 있는 편리함이 제공됩니다. 특히, 붐비는 기차역이나 혼잡한 공원과 같은 장소에서는 iPhone 15 또는 iPhone 15 Pro를 사용하는 경우, 정밀 탐색(Precision Finding) 기능을 통해 더욱 정확하게 상대방의 위치를 찾을 수 있습니다.

한국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편의성을 제공할 '나의 찾기' 네트워크는 2025년 봄, 많은 기대와 함께 출시될 예정입니다. Apple의 혁신적인 기술이 일상생활에 더 많은 변화를 가져다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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