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적인 개인 방송 플랫폼인 아프리카TV가 18년 만에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며 서비스명을 ‘SOOP’으로 변경했습니다. 이번 리브랜딩은 지난 3월 사명 변경에 이은 중요한 결정으로, 15일 오전 10시부터 공식적으로 적용되었습니다. ‘SOOP’이라는 이름은 새로운 시대에 맞춘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한 일환으로 선택되었습니다. 리브랜딩의 일환으로 아프리카TV는 플랫폼 내 용어들도 새롭게 재정비했습니다. 기존의 ’BJ’는 ‘스트리머’로, ‘아프리카페이’는 ‘SOOP페이’로, ‘방송국’은 ‘채널’로 각각 변경되었습니다. 다만, 시청자들에게 익숙한 현금성 아이템 ‘별풍선’의 명칭은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서비스의 핵심 홈페이지 주소도 기존 ‘afreecatv’에서 ‘sooplive’로 바뀌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