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와 네이버, 두 대표적인 블로깅 플랫폼에서 창작자들을 위한 새로운 제도가 도입되었습니다. 이와 비슷한 제도로 네이버에서 네이버 인플루언서 제도가 있었습니다. 티스토리의 '스토리 크리에이터'와 네이버의 '인플루언서'는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각 제도의 장단점은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스토리 크리에이터 티스토리는 창작자들이 자신만의 전문성을 살려 양질의 콘텐츠를 창작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를 위해 '스토리 크리에이터' 제도를 도입하였습니다. 이 제도는 티스토리와 브런치스토리에서 뚜렷한 주제를 가지고 우수한 창작 활동을 펼치는 창작자를 선정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선정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문성: 분명한 주제로 전달력 있는 콘텐츠를 만들고 있는가? 영향력: 구독자 수가 100명 이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