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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재결합(데뷔 10주년 기념)

배당으로은퇴 2024. 9. 2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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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1년 해체 소식을 전했던 걸그룹 여자친구가 2025년 1월,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들을 위한 특별 프로젝트로 재결합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로써 약 4년 만에 여자친구가 다시 팬들 앞에 서게 됩니다.


여자친구 재결합


여자친구의 전 소속사인 쏘스뮤직은 24일, 공식 입장을 통해 "여자친구가 내년 1월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프로젝트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멤버들이 팬덤 '버디'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는 바람에서 시작된 것으로, 쏘스뮤직은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했습니다.


여자친구는 2015년 데뷔하여 독보적인 청순 콘셉트와 중독성 있는 곡들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귀를 기울이면', '밤' 등의 곡은 큰 인기를 얻으며 여자친구를 대표하는 히트곡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들의 음악과 퍼포먼스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하며 K-pop을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해체


그러나 2021년 5월, 쏘스뮤직과의 전속 계약 만료와 함께 여자친구는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로 인해 팬들의 아쉬움이 컸으나, 일부 멤버들은 새로운 그룹 '비비지(VIVIZ)'로 재데뷔해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은하, 신비, 엄지는 비비지로 새로운 음악적 색깔을 보여주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팬들의 기대와 응원


여자친구의 재결합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과 누리꾼들은 "여자친구 재결합을 응원한다", "해체할 때 아쉬웠는데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다시 뭉친 여자친구가 어떤 모습으로 팬들을 찾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가 여자친구의 음악적 여정에 있어 어떤 새로운 장을 열게 될지, 그리고 그들이 남길 또 다른 추억이 기대되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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