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더 인플루언서'에서 우승을 차지한 유튜버 오킹이 약속된 3억 원의 상금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의 배경에는 오킹이 방송이 끝나기 전에 우승 소식을 유출하였다고 합니다. 오킹은 프로그램이 방영되기 몇 달 전, 2024년 5월에 자신의 우승 소식을 누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그가 블록체인 플랫폼 '위너즈'의 전 CEO 최씨와의 공개적인 분쟁 중에 발생한 일로, 최씨는 SNS를 통해 오킹이 자신의 집에서 우승 사실을 언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넷플릭스는 오킹이 계약서에 명시된 비밀유지 의무를 위반했다고 판단하여 상금을 지급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넷플릭스 측은 프로그램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유지하기 위해 이러한 결정을 내렸으며, 오킹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