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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앨리스, SM의 첫 영국 보이그룹

배당으로은퇴 2024. 8. 3.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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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의 세계적 영향력을 더욱 확장시키기 위해 SM 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북미통합법인이 손을 잡고 영국의 엔터테인먼트 기업 문앤백(MOON&BACK)과 협력하여 새로운 보이 그룹, '디어 앨리스'(Dear Alice)를 탄생시켰습니다. 디어 앨리스는 K-pop과 영국 음악의 감성을 결합하여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그룹으로, 특히 유럽에서의 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 그룹은 문앤백이 영국 현지에서 직접 멤버들을 캐스팅하였으며, SM 엔터테인먼트는 K-pop 특유의 음악, 안무,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멤버들의 역량을 강화했습니다. 디어 앨리스는 제임스 샤프(23세), 덱스터 그린우드(22세), 올리버 퀸(20세), 리스 카터(20세), 블레이즈 눈(19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멤버는 뛰어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음악적 배경을 통해 독창적인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디어 앨리스는 8월 중 BBC One과 BBC iPlayer를 통해 방영되는 6부작 TV 시리즈 ‘메이드인 코리아: 더 케이팝 익스피어리언스(Made in Korea: The K-Pop Experience)’로 대중 앞에 첫 발을 내딛습니다.


이 시리즈는 멤버들이 K-pop 스타로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이들의 준비 과정과 K-pop 산업의 매력을 전달할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은 디어 앨리스가 글로벌 무대에서 새로운 팬층을 확보하고 K-pop의 범위를 확장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팬들은 디어 앨리스의 음악과 무대에 대한 큰 기대를 가지고 있으며, 이들이 앞으로 어떤 성과를 이뤄낼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독특한 음악적 색깔과 퍼포먼스가 K-pop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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