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강론 지원 재개

소개

서울시 '한강론'은 신용회복위원회와 서울특별시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저금리 소액대출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만 19세에서 39세 이하의 서울시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채무조정 후 성실하게 상환 중이거나 최근 3년 내에 상환을 완료한 청년들에게 긴급 자금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서울시 '한강론'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재기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중요한 프로그램입니다. 더 많은 정보는 신용회복위원회 공식 홈페이지 또는 상담센터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

- 만 19세에서 39세 이하의 서울특별시 거주 청년.
- 신용회복지원을 받아 6개월 이상 변제 계획을 성실히 이행 중이거나 최근 3년 내에 이행을 완료한 자

대출 조건 및 한도

- 금리: 연 3% 고정 금리.
- 상환 방식: 원리금 균등 분할 상환 방식, 최대 5년 상환.
- 대출 한도:
  - 6~8개월 납입 시: 최대 200만원.
  - 9~11개월 납입 시: 최대 300만원.
  - 12~23개월 납입 시: 최대 1000만원.
  - 24개월 이상 납입 시: 최대 1500만원

지원 자금 용도

- 생활 안정 자금.
- 고금리 대출 전환 자금.
- 학자금 및 기타 생활 자금 등

신청 방법

- 상담 및 요건 확인: 신용회복위원회 상담센터(☎1600-5500)를 통해 신청 요건을 확인.
- 서류 준비 및 제출: 지부 심사역의 안내에 따라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여 제출.
- 대출 심사 및 결정: 신청자의 상황에 따라 대출금액과 금리가 차등 적용됩니다

지원 규모

- 연간 40억원, 2026년까지 총 120억원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