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2 관련주(쇼박스, 덱스터, 아이오케이,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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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2 관련주는 대한민국의 엔터테인먼트 및 콘텐츠 산업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주식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관련주는 오징어게임2와 같은 대형 프로젝트의 성공에 따라 주목받게 되며,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관련주에는 쇼박스, 덱스터, 아이오케이, 케이티알파 등의 회사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들 회사는 영화 제작, 배급, VFX, 메타버스, 매니지먼트, 콘텐츠 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오징어게임2의 성공은 이러한 회사들의 주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콘텐츠 산업의 성장과 함께 이들 회사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더욱 강조하고 있습니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의 K-콘텐츠 열풍과 메타버스 산업의 부상은 이러한 관련주에 대한 투자의 기회를 더욱 확대하고 있으며, 새로운 콘텐츠와 기술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중입니다.

 

 

1. 쇼박스 (ShowBox)


주식회사 쇼박스는 대한민국의 오리온 그룹 내 콘텐츠 스튜디오로, 20년 간 한국 영화 시장을 리드하며 전방위 콘텐츠 시장으로 사업의 폭을 넓혀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있습니다. 2002년부터 영화 기획, 제작, 투자, 배급 등 전 분야를 아우르며 한국 영화산업에서의 Total Management 역량을 키워온 쇼박스는 창작자에게 믿음직한 제작 기반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관객에게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쇼박스는 재미와 완성도라는 최우선 원칙을 바탕으로 다섯 편의 천만 영화를 탄생시켰으며, 매해 높은 완성도의 흥행작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태극기 휘날리며>, <괴물>, <도둑들>, <암살>, <택시운전사> 등이 있으며, 2020년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로 전 세계 K콘텐츠 팬들의 열광을 이끌어냈습니다.

웹툰 전문 기업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원천 IP를 효율적으로 확보하고 성공적 콘텐츠로 육성 및 개발하고 있으며, 탄탄한 배급 노하우로 다각화된 유통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쇼박스는 풍부한 콘텐츠 제작 경험과 독보적인 기획력, 콘텐츠 생태계에 대한 깊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K콘텐츠의 중심에서 산업을 리드해 나가고 있습니다.

 

 

2. 덱스터 (Dexter)



덱스터는 대한민국의 코스닥 상장사로, 영화 '국가대표', '신과함께' 등을 연출한 김용화 감독이 설립한 종합 콘텐츠 회사입니다. 덱스터는 시각특수효과(VFX)를 주력 사업으로 하며, 이 기술을 메타버스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국내외적으로 메타버스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덱스터는 메타버스 대표 기업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2011년 12월에 김용화 감독이 설립한 덱스터는 기업공개(IPO) 이후 현재 덱스터 스튜디오로 사명을 바꾸었습니다. 회사는 콘텐츠 기획과 촬영, 제작 후반 작업 전반을 원스톱 시스템으로 완성한 종합 콘텐츠 회사로, VFX에서 메타버스 근간 버추얼프로덕션(VP)으로 으뜸 사업부를 두고 있습니다.

덱스터는 별도의 연구개발(R&D) 센터를 설립하고, 사전시각화 등의 기술을 통해 콘텐츠를 제작합니다. 회사의 VFX 기술은 영화 '미스터 고', '신과 함께', '백두산', '모가디슈' 등에 적용되었으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와 드라마 후반 작업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덱스터는 VR, AR 외에도 인공지능(AI)과 딥러닝 기술 등 분야에서 꾸준히 R&D를 이어가면서 메타버스 사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에픽게임즈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으며, 신과 함께와 웹툰 '유미의 세포들', '조의 영역' 등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VR 게임 역시 출시할 예정입니다.

덱스터는 강점인 VFX 기술을 활용해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국내 대표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위치를 견고히 하겠다는 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3. 아이오케이

아이오케이대한민국의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그룹으로, 매니지먼트, 콘텐츠 제작, 뮤직, 뉴미디어, 아카데미 등 K-콘텐츠 전 분야를 아우르고 있습니다. 2000년 4월에 설립된 이 회사는 드라마, 영화 등의 콘텐츠 제작, 연예 매니지먼트, 음반 및 음원 제작, 프로그램 공급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본사는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이오케이는 체계적인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와 콘텐츠 크리에이터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 고현정, 조인성, 김하늘, 이성재, 신혜선, 김현주, 문채원, 김태우 등 40여명이 넘는 배우, 가수, 예능인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에 대한 매니지먼트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아이오케이는 매니지먼트 산업의 단순한 수익 모델에서 탈피해 아티스트의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다양하고 지속 성장이 가능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리지널 콘텐츠 프로젝트 진행과 신규사업으로 시즌제 콘텐츠 제작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콘텐츠 다변화를 통해 규모의 성장과 실적 향상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아이오케이는 지속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콘텐츠 시장의 리더를 꿈꾸며, 모든 주주, 임직원, 아티스트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종합 엔터테인먼트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4. 케이티알파


케이티알파는 대한민국의 디지털 콘텐츠 판권 최다 보유 사업자로, 영화, 해외 시리즈, 웹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 유통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언제 어디서나 즐겁게 쇼핑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고객의 일상을 최고로 만드는 커머스 플랫폼을 지향합니다. G커머스와 차별화된 선물하기 경험과 마케팅 플랫폼 서비스로 기업 및 중소상공인의 효과적인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케이티알파는 고객 중심 경영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개선하며, 열린 소통 기반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강한 Give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 건강증진과 기부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으며, 중소기업 상생 방송과 사회적 기업의 유통판로 지원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있습니다.

케이티알파는 최근에 베트남 모바일 쿠폰 사업 공동 추진과 쇼핑 라이선스 계약, 브랜드 사업 전개 등 다양한 사업 확장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업 전용 모바일 쿠폰 대량발송 서비스와 같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본사는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2023년 8월 4일 기준 주가는 5800원, 시가총액은 2843억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