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의 인기 드라마인 D.P는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D.P 시즌2와 관련된 주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D.P 시즌2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드라마 'D.P.'의 두 번째 시즌이 곧 방영될 예정입니다. 'D.P.'는 군무 이탈 체포조(D.P.) 준호와 호열이 부조리에 대항하며 겪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첫 시즌은 포브스가 선정한 '2021 베스트 한국 드라마 20'에 이름을 올리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D.P.' 시즌2는 첫 시즌의 성공을 기반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첫 시즌의 성공은 단순히 시청률 뿐만 아니라, 작품의 품질과 주제의 심도, 배우들의 연기력 등 다양한 요소에서 인정받았습니다. 이런 성공이 두 번째 시즌에도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습니다.
D.P 시즌2 관련주
콘텐트리중앙은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배급하는 회사입니다. 특히, 클라이맥스스튜디오를 손자회사로 두고 있으며, 이 회사는 D.P를 제작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D.P 시즌1이 방영된 이후 콘텐트리중앙의 주가는 12% 이상 상승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는 D.P의 인기가 콘텐트리중앙의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콘텐트리중앙은 중앙그룹 계열의 방송 제작업 기업으로, 다양한 사업 영역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1987년 한길무역으로 법인화하여 독립사업체였으나, 2001년 한국일보에 인수되어 일간스포츠로 상호가 변경되었습니다. 이후 2005년 중앙일보에 인수되어 2008년에 IS+로 이름을 바꾼 뒤, 2011년 중앙일보 종합편성채널이 가시화하면서 J콘텐트리라는 이름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콘텐트리중앙은 자회사인 메가박스를 통해 멀티플렉스 극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극장 산업의 침체를 고려해야 합니다. 코로나19이후 극장 산업이 침체를 겪고 있으며, 이는 콘텐트리중앙의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D.P 시즌2의 흥행이 콘텐트리중앙의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예측은 신중해야 합니다.
결론
테마주 투자의 위험성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테마주는 특정 이벤트나 시기에 따라 주가가 크게 변동할 수 있습니다. 이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지만, 반대로 큰 손실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 전에 충분한 연구와 분석이 필요합니다.
D.P 시즌2와 관련된 주식, 특히 콘텐트리중앙은 투자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투자는 높은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으므로, 투자자는 충분한 정보와 지식을 바탕으로 신중한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그리고 지난 시즌 D.P. 관련주로 분류되었던 키다리스튜디오는 이번에는 D.P 시즌2 관련주에서 제외될 것으로 보입니다. D.P. 원작 웹툰(D.P 개의 날)이 실린 플랫폼이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이전에는 키다리스튜디오의 자회사인 레진엔터테인먼트가 웹툰 플랫폼 레진코믹스를 운영하며 'D.P. 개의 날'이 이곳에 연재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네이버웹툰과 네이버 시리즈에서 독점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키다리스튜디오는 이번 D.P 시즌2에서는 관련주로 분류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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