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iCloud+ 서비스 요금 인상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인상은 200GB 및 2TB 요금제에 집중되어 있으며, 많은 사용자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구체적으로, 200GB 요금제는 기존 월 3,300원에서 1,100원이 오른 4,400원으로, 2TB 요금제는 월 11,100원에서 14,000원으로 2,900원이 인상되었습니다. 반면, 다른 요금은 변동이 없으며 기존 가격이 그대로 유지됩니다. 이번 인상은 특히 많은 사진, 동영상, 문서 등을 저장하는 사용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200GB 및 2TB 요금제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큽니다. 이러한 용량대는 아이클라우드 사용자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선택되는 옵션이기 때문에, 이번 요금 인상이 사용자들의 클라우드 서비스 선택에 어떤 변화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