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일반
아이클라우드 가격 인상 발표
배당으로은퇴
2024. 8. 22.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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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iCloud+ 서비스 요금 인상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인상은 200GB 및 2TB 요금제에 집중되어 있으며, 많은 사용자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구체적으로, 200GB 요금제는 기존 월 3,300원에서 1,100원이 오른 4,400원으로, 2TB 요금제는 월 11,100원에서 14,000원으로 2,900원이 인상되었습니다. 반면, 다른 요금은 변동이 없으며 기존 가격이 그대로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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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상은 특히 많은 사진, 동영상, 문서 등을 저장하는 사용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200GB 및 2TB 요금제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큽니다. 이러한 용량대는 아이클라우드 사용자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선택되는 옵션이기 때문에, 이번 요금 인상이 사용자들의 클라우드 서비스 선택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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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애플은 기존 요금제를 사용 중이던 고객들에게는 일정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존 사용자들은 현재 사용 중인 요금제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으며, 인상 이전의 요금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는 기존 고객들에게 상당한 혜택이 될 수 있으며, 새로운 요금제의 적용을 받지 않음으로써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요금 인상 소식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는 사용자들에게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으며, 앞으로의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에도 일정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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