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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 떠난 3인, 아이오케이컴퍼니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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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 1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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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전 멤버인 세나, 아란, 시오가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현재 소속사인 어트랙트와의 계약 분쟁 중에 있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새로운 기획사와의 계약은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새롭게 설립한 자회사 MASSIVE E&C에서 세나, 아란, 시오를 중심으로 새로운 아이돌 그룹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피프티 피프티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번 계약은 피프티 피프티의 기존 소속사인 어트랙트와의 법적 분쟁이 아직 해결되지 않은 가운데 이루어져, 그 법적 결과에 따라 향후 활동에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어트랙트 측은 이번 계약이 법적 절차를 위반한 것이라 주장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에 따라 추가적인 법적 대응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같은 상황은 K-팝 산업 내에서의 소속사와 아티스트 간의 계약 문제와 법적 분쟁이 얼마나 복잡하고 민감한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앞으로의 전개가 주목됩니다.
팬들과 업계 관계자들은 이들이 새로운 시작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을지, 그리고 법적 분쟁이 어떤 결말을 맺을지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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